세상의 모든 김치 이야기, 김치블로그 - [CEO COMMUNITY]정직과 정성으로 담근 명품 김치의 본가

[CEO COMMUNITY]정직과 정성으로 담근 명품 김치의 본가

김치 블로그   -  2010/03/16 15:05



지난 2월 16일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에 소재한 한울 본사를 찾았다. 아직까지 개발의 때가 묻지 않은 청정자연환경 가운데 본사가 위치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마주치는 임직원들마다 밝게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놀랐다.
나이가 40~50대에 이르는 생산직 주부사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알고보니, 이는한울의특징적인기업문화라고했다. 적극적이고쾌활한인사성에서서로에대한존중정신이느껴졌다.
이처럼인간에대한예의와인간애(人間愛)가살아있는한울은지난1988년 1월에설립돼올해로창립22주년을맞는 강소기업이다. 전국 편의점의 500g 이하 소포장김치 시장의 절대강자‘꼬마김치’(시장점유율 80%)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제품을공급하고있다.
사업은 전쟁이자 생물궁즉통(窮則通). 백창기 대표는 한울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할 당시를이렇게회상했다. 한울이진출한시장은단체급식, 즉 저가 김치 시장 위주였다. 마진이 적어, 제조원가가 올라가면 바로 적자로 돌아서는 사업구조였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처럼 백 대표는 아이디어를 짜냈다. 소매점 및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시도해보자고 회사에 제안했다. 포장김치를 만들어 공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보기 좋게 실패하고야 말았다. 방향은 맞았는데 타깃이 불분명했던 것. 와신상담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1990년대들어편의점태동기가도래하자고대하던기회가 왔다고 판단했다. 납품을 타진해봤는데 곤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제품용량이 너무 크다는 이유였다. 실제로 편의점 조사를 나가 보니 한 점포당 컵라면이 하루에 600~700개가 팔리는데 컵라면 한 그릇과 곁들여 먹기에는 포장김치의 용량이 너무 컸다. 라면 매출이 곧 김치 매출이라는 확신 하에 소포장김치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꼬마김치’신화의 시작
이었다.
“사업은 전쟁입니다. 잠시라도 눈을 다른 데 돌리거나 그 자리에 안주하면 패배하고 맙니다. 또한 사업은 생물(生物)입니다.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릅니다. 시장을 예의 주시하고 변화의 흐름을 재빨리 감지해 따라가지 않으면 놓치고 말지요.
꼬마김치도 당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만들어 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교사(反面敎師)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실패했을 경우 실패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해서개선점을찾아내는것이중요합니다.”
식품제조회사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이 있다.
정직과 정성으로 담근 명품 김치의 본가 소포장김치 1등 브랜드‘꼬마김치’로 유명한 .한울.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엄격한 위생 설비와 첨단 자동 설비를 완비, 계약재배로 확보한 양질의 농산물을 가공해 김치류, 장류, 밑반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는 식품전문기업이다.‘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찾지 않을 수 없다는 확신으로 국내 시장 선도는 물론, 한식 세계화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

Editor 양준영 Photographer 김정연
KB 고객사 탐방 .한울 백창기 대표

2010/03/16 15:05 2010/03/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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