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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가지 채소보다 낫다는 배추에 대한 이모저모

분류없음   -  2015/04/17 17:34

중국에 백채불여백채(百菜不如白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느 채소보다 배추만한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배추는 구성 성분 중 95%가 수분으로 되어 있어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또 동의보감에는 숭채(菘菜)라 하여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氣)를 내리며 장위(腸胃)를 통하게 하며 가슴 속 열을 내리고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배추에 대한 장점이 전해지는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김치의 주재료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배추는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왔을까.
우리나라에서 배추에 대한 최초 문헌인 13세기 경 향약구급방에 언급된 고려 고종 때 숭(菘)이란 표현으로 미루어 짐작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 배추가 재배되었다고 추측됩니다.

현재의 배추는 중국에서 도입된 결구종 배추를 개성과 서울에 재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 반결구종 배추로 재배되다가 수량이 많고 재배가 수월한 결구종 배추 위주로 품종이 개량되었으며, 오늘 날 김장배추로 대부분 쓰이는 품종이 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배추의 품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꽃처럼 잎 바깥 쪽이 벌어진 대형가락, 내서백로, 봄, 여름에도 국산 품종을 수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고랭지여름, 월동재배가 가능한 동풍, 현재 대부분 노란색 속잎으로 개량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 노랑봄배추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추의 품종은 국립종자관리소에 등록된 것이 85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배추는 충분한 수분 뿐 아니라 부드러운 섬유질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사과보다 7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절기에 배추를 많이 먹게되면 감기 등을 예방할 수 있고,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은 부담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하면 김치의 원료로 생각하게 되지만, 훌륭한 요리의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추를 기름에 볶으면 단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볶음 요리의 좋은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물 요리로 활용하면 배추의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좋은 반찬이나 술안주로서 경북 지방에서 부터 유래된 배추전도 좋은 요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배추의 비타민C는 열에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겉절이나 김치처럼 생으로 먹는 것 외에도 볶거나 끓이는 요리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몸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배추로 식탁위의 즐거움을 채워보세요.
식탁위의 즐거움 한울

한울은 '큰 울타리'라는 뜻으로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한국 식문화를 널리 전파하겠다는 의미를 표방하는
종합 식품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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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17:34 2015/04/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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