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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로 김장 편하게 하세요

김치 블로그/엔조이 김치   -  2009/12/09 09:11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보드 시즌에 스키장을 생각하면 설레듯, 김장 시즌이 돌아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돼지고기 보쌈과 김장김치! 절인 배춧잎에 잘 익은 고기 한 점과 양념을 얹어 한 입에 쏙~ 넣으면 바로 꿀맛이지요. 그 맛을 생각하면 입안에 군침이 돌며 빨리 김장 날이 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돼지보쌈과 절임배추, 벌써부터 군침이 꿀꺽

돼지보쌈과 절임배추, 벌써부터 군침이 꿀꺽


하지만 우리 주부님들은 맛의 설렘보다 노동의 고단함이 먼저 떠오르진 않으신가요. 라디오를 틀면 이전에 비해 김치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듯 요즘에는 김치를 사서 먹는 가정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겨울이 되면 김장 걱정부터 하시는 우리 어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김장 김치를 담그는 가정은 많다는 얘기겠지요. 이러한 풍경은 추위를 대비한 우리의 오랜 전통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전통을 지키면서도 좀 더 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김장을 담글 때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일보다 김장 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일 것입니다. 버무리는 작업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함께 하기에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배추를 사다가 깨끗하게 씻고, 담그기 좋게 쪼개고, 소금에 절이는 일. 그리고 김치 양념을 만들기 위해 각종 야채를 다듬어 씻고, 자르는 일 등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며 고된 육체적 노동입니다. 특히 배추를 짜지 않게 골고루 절여야 하므로 막노동이 아니라 기술적인 노동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배추 절임의 과정은 김치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배추를 고르는 것만큼 소금 배합에 얼마나 절이느냐가 김장의 중요 포인트인 것입니다. 이럴 때 ‘누가 배추만 절여줘도…’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알맞게 절여진 한울의 절임배추

알맞게 절여진 한울의 절임배추


이런 생각을 반영한 듯, 몇 해 전부터 김치 회사와 각종 농장에서는 절임배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장을 하는 많은 가정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추 절임의 힘든 과정과 속이 꽉 차고 싱싱한 배추를 찾아 다니는 고생을 덜게 된 셈이니까요. 물론 위생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절임배추를 사는 것을 믿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에 음식과 관련한 사기가 많아서 더욱 믿고 사기가 두렵지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이전에는 주의 깊게 보지 않았던 안전마크를 더욱 유심히 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농산물로 만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인증과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생산과정도 자세하게 볼 수 있다면 믿을 수 있는 회사겠지요. 한울처럼 말입니다. ^-^

배추와 양념이 따로 포장된 한울의 절임배추

배추와 양념이 따로 포장된 한울의 절임배추


늘 가사노동에 지치신 주부님들, 이번 김장 시즌에는 절임배추로 편하게 김장해보세요. 그리고 최근 들어 젊은 신혼 부부 가정에서는 김치를 담그기 보다 사먹는 일이 당연시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절임배추와 양념을 구입해서 부부가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통을 지키며 편한 방법으로 김장도 담그고, 또한 부부의 애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1석 3조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09년 11월 10일(화)부터 한울꼬마김치에서 절임배추를 세일합니다.
국내산 배추를 깨끗하게 다섯 번이나 씻어 깔끔하고, 10℃의 저온 절임 방식으로 배추가 더욱 아삭합니다.
맛과 가격.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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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09:11 2009/12/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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