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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놀이 먹거리~ 한울꼬마 두부김치
분류없음 - 2010/11/04 23:32

바야흐로 가을 단풍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해마다 봄이면 벚꽃놀이, 가을이면 단풍놀이,,,
사시사철,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얼마전 단풍 곱게 물든 축령산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가을산행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축령산은 단풍놀이 코스보다는 축령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으로 더 유명한 곳인데,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거니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당일치기 단풍놀이 코스로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아,,, 곱디 고운 단풍,,,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도 너무 예뻤어요.
가을의 여유와 운치를 맘껏 즐기고 올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축령산을 찾은 등산객들도,
제법 많더라고요.


단풍 곱게 물든 축령산 가을 산자락을 오르니,
바스락거리며 따라 오는 낙엽 밟는 소리마저 정겨웠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ㅎㅎ
울긋불긋 단풍 진 나무 아래에서,
집에서 준비해 간 막걸리 한 잔에 목을 축여봅니다.
캬~~~!!!
가을산행 끝에 마시는 막걸리 한 사발의 시원한 그 맛!
정말 끝내주네요~
얼마전 매스컴에서,
단풍놀이객들의 지나친 음주문화를 우려하는 기사를 언뜻 본 적이 있는데,
가을 산행의 땀방울을 식혀줄,
딱 한잔 정도의 막걸리라면,
아무 무리없겠죠? ㅎㅎ

막걸리 한 사발엔 따로 거창한 안주도 필요없을 것 같아요.
그냥 뭉턱뭉턱 썰어놓은 두부에,
간편한 한울 꼬마김치 하나면 만사 오케이랍니다.
달랑 천원짜리 막걸리 한병과 포장두부 한모,
그리고 꼬마김치 하나만으로도,
그 어떤 진수성찬도 안 부러운 가을산행길의 진미 중 진미가 탄생하네요. ㅎㅎㅎ
그냥 뭉턱뭉턱 썰어놓은 두부에,
간편한 한울 꼬마김치 하나면 만사 오케이랍니다.
달랑 천원짜리 막걸리 한병과 포장두부 한모,
그리고 꼬마김치 하나만으로도,
그 어떤 진수성찬도 안 부러운 가을산행길의 진미 중 진미가 탄생하네요. ㅎㅎㅎ

여행갈 때나 산행갈 때,,,
간편하고 편리하게 배낭 안에 쏘옥~
막걸리와 찰떡궁합 두부김치 만들때도,
한울김치 하나면 뚝딱이예요.
한울김치 패트는,
일반 파우치 형태와는 달리 부풀어 터질 염려도 없고,
식사 때마다 한개씩 간편하게 뜯어서 먹고,
또 먹다 남으면 다시 뚜껑을 닫아 보관해 둘 수도 있어 아주 편리하거든요.
올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한울김치 챙겨들고 가을 단풍여행 한번 떠나보심 어떨실까요? ^^